[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신동설 한농연서천군연합회장이 9월 26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가족화합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서천군연합회는 9월 26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태성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 신동설 한농연서천군연합회장,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장, 한농연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농업을 지키고 이끌어주시는 한농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천 발전, 서천농업 발전을 위해 한농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설 한농연서천군연합회장은 “농업현실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한농연서천군연합회가 더욱 앞장서야 할 때”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농업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 농민 권익향상, 농업 가치회복을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서천=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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