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9월 21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용산에서 열린 ‘2023년도 하반기 스마트팜 심포지엄’에서 송준익 연암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 모델 제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송 교수는 이날 축산분야 ICT기술 접목 수준에 대해 “관련 장비를 보급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1단계 수준으로 봐야 하며, 개체관리가 어려운 돼지는 군체관리를 중심으로 ICT를 접목해야 한다”면서 “목적도 사료비 절약기술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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