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한농연성주군연합회가 지난 달 22일 성주군 수륜면 메뚜기 축제장에서 ‘제31회 성주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가졌다.
한농연성주군연합회가 지난 달 22일 성주군 수륜면 메뚜기 축제장에서 ‘제31회 성주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가졌다.

한농연성주군연합회(회장 백영철)가 지난 달 22일 성주군 수륜면 메뚜기 축제장에서 ‘제31회 성주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가졌다.

‘성주미래의 농업은 한농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강만수 경북도의원, 한용호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우수 회원 등에 대한 시상식, 각종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치러졌다.

백영철 한농연성주군연합회장은 “회원 및 가족들이 오늘 하루 체육행사를 통해 농사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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