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논산시연합회는 9월 20~22일 제주도 일원에서 ‘우수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논산시연합회는 9월 20~22일 제주도 일원에서 ‘우수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춘선 연합회장을 비롯해 이계업 수석부회장, 김병열 사업부회장, 김평섭 대외협력부회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견학, 현지농가 방문 등을 통해 논산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서춘선 한농연논산시연합회장은 “제주농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논산농업과의 접목 가능성을 찾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회원들과 논산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논산농업의 발전, 한농연논산시연합회의 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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