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까지 운영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얀마농기코리아가 올해도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철원 얀마농기계대리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가 올해도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철원 얀마농기계대리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가 수확기를 앞두고 철원에서 서비스 캠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2005년부터 2023년까지 19년째 운영하고 있는 철원지역 서비스 캠프는 수확시즌에 콤바인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철원 얀마농기계대리점이 서비스 캠프를 진행 중이다.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철원에서 가동 중인 약 200대의 콤바인 중 60%인 120대가 우리 농기계”라며 “이 콤바인이 문제없이 가동되도록 전문적으로 훈련된 서비스 직원 7명이 상주하고 있고 서비스 차량과 200여종의 콤바인 부품을 구비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얀마농기코리아 사상 최고 마력대 콤바인 ‘YH7140’
얀마농기코리아 사상 최고 마력대 콤바인 ‘YH7140’

또 “올해는 얀마농기코리아 사상 최고 마력대 콤바인인 YH6140과 YH7140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해다. 신형 콤바인은 차속·마력·능률은 물론 예취 반송, 소음 저감, 넓은 캐빈 공간 등으로 구매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를 구입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가동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즉각 해결해 품질안정화에 기여하겠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안심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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