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우정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농업빅데이터에 대한 조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농업빅데이터에 대한 조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미래농업교육원에서 제7차 농업빅데이터 조사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농업의 핵심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인 만큼, 전국 농촌진흥기관의 농업빅데이터 수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사원,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 빅데이터 조사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과 활용 사례, 시설원예농가 현장컨설팅 및 고온기 재배관리, 곤충스마트팻토리팜 빅데이터 수집체계 및 AI 학습데이터, ICT 플랫폼 구축사례 등의 교육을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 전국 농촌진흥기관의 농업빅데이터 수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사원,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진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스마트팜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이우정 기자 leew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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