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한국인삼경작인연합회는 지난 8월 31~9월 1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2023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인삼경작인연합회는 지난 8월 31~9월 1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2023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인삼경작인연합회가 ‘2023 하계워크숍’을 진행하고 회원 간 정보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지난 8월 31일~9월 1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2023 하계워크숍’은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방아그로의 작물보호제 강의와 KGC 인삼공사와 올해 가격협상을 진행한 수매위원들이 협상 과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인환 한국인삼경작인연합회장은 “건강기능식품의 수가 많아지며 홍삼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KGC 인삼공사와 원료용 수삼의 수매 가격 협상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세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인삼 재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