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지난달 28일부터 배합사료가격을 25kg 포대당 300원 인하한 바 있는 농협사료가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28일부터 배합사료가격을 25kg 포대당 300원 인하한 바 있는 농협사료가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농협사료가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창립기념행사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하다”라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나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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