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가 9월 1일 대회의실에서 공사감독 및 현장 안전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안전 관련 법령과 기준 준수,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예방 활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송성일 농어촌공사 개발이사는 “안전보다 우선되는 건 없다”면서 “발주처와 시공사 간 공감과 협의를 통한 안전과 청렴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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