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8월 30일 충북 진천군에서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는 8월 30일 충북 진천군에서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가 스마트농업 전문가 및 현장의 의견 청취와 집단지성 공동체 구축을 위해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월 30일 충북 진천군에서 열린 현장포럼에는 2022년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최한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 선도농가 3명과 스마트팜 도입 및 창업예정 농업인 20명,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조성·운영·운영예정인 농·축협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포럼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선도농가 사례 공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딸기 신품종 작물재배기술 발표,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선도농가 및 농업인, 유관기관의 스마트농업 전문가 등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스마트농업 보급 및 확산체계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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