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8개 매장서 진행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9월 1일부터 3일까지 농협의 한우 암소 브랜드 ‘농협안심한우퀀’이 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258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농협 축산경제에 따르면 ‘농협한우안심퀸’은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DNA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1등급 이상 60개월열 이하의 암소에만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점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가진 후 이번 이마트 에브리데이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9월 1~3일 행사에서는 1+등급 등심과 불고기·국거리가 각각 200g·300g으로 소포장 형태로 판매된다.

윤성기 농협수도권미트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협안심한우퀸’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우리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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