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함평군이 8월 28일부터 3일 동안 청년 축산인 협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청년 축산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함평군 내 청년 축산인 및 예비 청년 축산인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소통을 주제로 축산기술 교육과 함께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상황극 체험·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군의 미래인재 청년 축산인이 지역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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