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몰 신선플러스’서 기획전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획전 등을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9월 3일까지 농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사전예약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프리미엄 과일 혼합세트를 비롯해 햅쌀, 전복, 한우 실속세트 등 총 75개 선물세트가 준비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전 10시 한 가지 선물세트를 선정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양한 국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전년보다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협목우촌도 9월 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번 사전예약 선물세트는 100% 국산 원료육으로 만든 목우촌 햄세트를 비롯, 한우·육우세트, 한돈세트, 간편HMR세트 등 80종이다. 농협목우촌은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캔햄, 수제햄 선물세트 25개 품목을 20~25% 할인판매하고, 구매 금액의 7%를 목우촌몰 포인트로 지급한다. 또한 농협 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농협라이블리에서도 9월 8일까지 지역 명품 선물세트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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