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의 수해 복구 지원 모습. 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의 수해 복구 지원 모습. 충남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충남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5~27일 금강 인접 지역을 방문해 침수된 농업기계를 수리·복구했다. 7월 31일에는 논산시 수박 농가의 수해 복구활동을 도왔다. 아울러 8월 3~4일에는 부여군 수해지역을 찾아 농업기계 수리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충남지역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복구활동을 펼쳐 지역 농가의 일상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천안=송해창 기자 songh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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