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친환경농업협회·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투빅커피 업무협약

[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친환경농업협회·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투빅커피가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가공품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친환경농업협회·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투빅커피가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가공품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지역 친환경 농산물 가공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협업이 추진된다.

(사)제주특별자치도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효준)와 (영)제주특별자치도친환경연합사업단(대표 문근식·현동관), 투빅커피(대표이사 오대현·김기주)는 7월 25일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가공품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은 투빅커피에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원물, 가공제품을 공급하고, 투빅커피는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홍보·판매로 소비자 신뢰를 제고시켜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친환경농업협회는 투빅커피와 협의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투빅커피는 현재 전국에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제주 토종 커피 브랜드다.

제주=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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