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한국구보다가 13일 '2023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구보다가 13일 '2023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구보다가23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를 13일 대전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구보다는 국내 농기계 시장과 대리점이 요구하는 라인업을 확충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등 올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구보다(대표이사 스즈키 츠토무)가 약 2년 만에 외부에서 개최한 대리점 총회에는 대리점 대표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 하반기 사업전개 방향 제시, 공지사항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

이날 스즈키 츠토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구보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벌써 반년이 돼간다”며 “한국구보다는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영업과 서비스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개와 제안을 하려고 한다. 시장과 대리점의 요망을 충족하는 라인업 확충에도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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