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한농연하동군연합회(회장 김명석)는 7일 금남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하동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최치용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안병화 한농연경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은수 농협하동군지부장, 이종현 하동녹차연구소장 등의 내빈이 함께했다.

김명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으로 변화와 활력을 이끌어내어 ‘세상에 하나뿐인 별천지 하동’을 후계농업경영인의 힘으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최치용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하동농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하동군과 함께 더욱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경남=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