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매주 금·토·일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충북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단양 햇마늘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충북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단양 햇마늘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마늘 수확 시기를 맞아 충북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 일환으로 단양 마늘 직거래 장터를 청주점에서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토·일 3일씩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충북지사와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해 단양 관내 3개 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마늘을 산지에서 직판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농협유통 충북지사 관계자는 “단양 마늘이 우리 농협유통 청주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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