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한농연예천군연합회(회장 전명화)는 지난 5일 진호국제양궁장 실내체육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군의장, 도기욱 이영식 도의원, 한용호 도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5백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31회 가족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 날 전명화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외적인 통상압력과 수입농산물범람 등 지역농업의 경영악화가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한농연이 앞장서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을 모으자”고 말했다.

예천=박두경 기자 park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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