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16명 초청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아시아종묘가 인도 종자기업과 1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종묘가 인도 종자기업과 1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 및 신품종 전시를 지원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필드데이’를 운영한다. 

농진원은 올해 7개국 16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종자기업 수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출 상담 첫 성과도 나왔다. 최근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위치한 아시아종묘가 인도 종자기업(M/S Somani Kanak seed)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수출은 아시아종묘가 인도시장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육성한 양배추 ‘CT-44’ 품종으로 1만5000달러 규모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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