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또래오래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이에 또래오래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에 따르면 또래오래 전용 앱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빠른 주문 시스템으로 편의를 높였고 제품 이슈와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전용 앱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 이후 3만명에겐 35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추진 중이다. 또 한 달 동안 어플리케이션 주문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멤버십 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가맹점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전용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농협목우촌에서 제공할 수 있는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