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14일, 경남 하동군 일원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한국농어촌여성문학회(회장 오승희)가 오는 13~14일 경남 하동군 일원에서 여름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세미나에서 회원들은 이강삼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 대표와 이종수 이병주문학관 관장의 특강과 문학토론을 이어가는 자리가 가지며 박경리 문학관, 최참판댁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오승희 회장은 “이번 여름문학세미나를 통해 문학회 발전과 문우님들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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