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양양군지부-양양강현농협과

[한국농어민신문 이우정 기자]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는 농업인의 영농차량의 사고 예방과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NH농협양양군지부, 양양강현농협과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소모품 지원행사 실시했다.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는 농업인의 영농차량의 사고 예방과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NH농협양양군지부, 양양강현농협과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소모품 지원행사 실시했다.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지사장 전영한)와 NH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홍순정), 양양강현농협(조합장 김일수)은 5월 25일 강현농협 인근에서 조합원과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소모품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차량의 사고 예방과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차량 200여대의 엔진오일과 워셔액 점검·보충, 브레이크 점검, 각종 오일 보충을 진행했으며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를 실시했다.

김일수 강현농협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서비스센터 부재로 영농차량 점검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준 농협네트웍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조합원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 계열사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영한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장은 “농업인들이 이용하는 차량 수가 늘고 있지만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확대 실시해 농업인의 편익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양=이우정 기자 leew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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