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이 한우갈비와 인삼이 담긴 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였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최근 선보인 ‘한우인삼갈비탕’은 한우갈비와 인삼을 넣어 전통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고아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우갈비의 진한 육수에 작약, 황기, 당귀 등 9가지 한약재를 더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한우 가격 하락 등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농협목우촌이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주부9단 국탕류 7종을 출시한데 이어 한우인삼갈비탕을 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제품은 농협 목우촌몰(www.moguchonmall.com)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한우인삼갈비탕은 깊은 풍미를 내는 한우를 정성스럽게 끓여낸 목우촌의 신제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우갈비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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