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8주년 맞아, 포천 방문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볍씨 파종 등의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볍씨 파종 등의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유통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농번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포천시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볍씨 파종을 도왔다. 이들은 21일에도 소흘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볍씨 파종 작업을 완료하는 데 힘을 보탠다.

신영호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과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농번기에는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ESG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유통은 4월 13일부터 ‘고객과 농업인이 살맛나게’라는 주제로 창립 28주년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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