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 한농연김천시연합회가 4월 11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제17회 김천시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가졌다.

한농연김천시연합회가 주관하고 김천시청,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김천 관내 지역 농·축협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부의장, 한용호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박기화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등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 각종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치러졌다.

최진호 한농연김천시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 가족체육대회가 김천시 후계농업경영인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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