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까지…전국 하나로마트, 농·축협 협약마트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농협이 신선 샐러드 상품 7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축협 협약마트에서 ‘내 몸의 건강 밸런스, 신선한 샐러드’ 모음전을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건강하고 아삭한 샐러드(양배추, 양상추, 비타민, 치커리 등) △신선하고 부드러운 샐러드(로메인, 카이피라 등) △데일리 샐러드(파프리카) 등 7가지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0일부터 3일 동안 카드할인 이벤트를 열고 제철 봄나물 3종인 참두릅, 곰취나물, 명이나물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포근하고 따뜻한 봄을 맞아 농협 조합원이 재배한 신선 샐러드와 제철나물로 건강과 맛의 밸런스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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