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이 배민상회에 입점했다. 이에 농협목우촌은 4월 2일까지 농협목우촌의 4가지 제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에 따르면 배민상회는 배달의 민족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 전문몰로, 농협목추촌은 주부9단 살코기햄 1㎏, 뚝심 200g 등 29가지 품목을 입점했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주부9단 골든 치킨너겟 1.1㎏, 통안심텐더 바삭치킨 800g, 안심삼계탕 850g, 주부9단 살코기햄 1㎏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 배민상회 88딜 이벤트 페이지에서 8%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0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농협목우촌 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배민상회 입점품목을 늘릴 계획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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