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M플루언서' 팻말을 들고 있는 조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7일 발대식 후 진행된 기념촬영에서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M플루언서' 팻말을 들고 있는 조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목우촌 임직원들이 7일 발대식 후 진행된 기념촬영에서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농협목우촌 알리기에 임직원 33명이 나선다. 이와 관련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는 7일 본사에서 임직원 SNS 홍보단 ‘M플루언서’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협목우촌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통한 목우촌 홍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5월 첫 활동을 시작한 임직원 SNS 홍보단은 목우촌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플루언서’ 4기에는 농협목우촌 임직원 33명이 선발됐고 활동기간 동안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해 목우촌 제품 소개, 기업소식 홍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우촌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열정 있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SNS 홍보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홍보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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