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강산 기자] 

농협중앙회강진군지부와 강진군 농·축협이 지진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강진군지부와 강진군 농·축협이 지진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강진군지부와 강진군 농·축협 임직원들이 2월 23일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강진군지부·강진농협·강진남부농협·도암농협·강진한들농협·강진완도축산농협 임직원들의 기부로 생필품과 방한용품,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김덕삼 농협강진군지부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남=이강산 기자 leek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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