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LS엠트론이 지난 2월 15~1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데이터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2023년 트랙터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120여개 대리점 대표와 LS엠트론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올해 사업방향을 공유했다. 지난 한 해 LS엠트론 성장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 10곳을 선정한 ‘LS트랙터 어워즈(AWARDS)’에서는 충남 서산·태안 광역대리점 조병운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LS엠트론 트랙터 전 모델에 대한 시연 및 체험행사에서는 국내 유일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2.5단계 LS자율작업트랙터 시승이 펼쳐졌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는 “2022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대리점 대표님들과 임지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었다”며 “ 데이터를 통한 고객 니즈의 이해와 선제적인 영업활동,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2023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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