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오는 3월 14일 치러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후보에 이동활 한우자조금 감사와 안석찬 전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이 출마했다. 한우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

대의원회 의장 후보로는 전반기 의장을 맡았던 정인철 의장이 단독 출마했고 2명을 선출하는 감사 후보자에는 강종덕(경남 합천), 민민호(경기 가평), 이충식(충남 홍성) 씨가 등록을 완료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 감사를 뽑는 선거는 오는 3월 14일 13시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린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