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대동이 스마트 농기계 등 미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개 직군, 40개 직무의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대동은 이번 채용에서 경영지원, 영업, 서비스, 제조, 상품 R&D, IT&플랫폼 등 6개 직군에서 채용한다. 입사 원서는 대동 홈페이지(daedong.co.kr)에서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합격자는 23~24일 발표한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이고,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동 이풍우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농기계와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봇 등 신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필요한 핵심 역량을 내재화하고자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