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주) 무지개사료가 지난달 29일부터 신제품인 모돈용 ‘컨디션’ 시리즈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소개된 컨디션 시리즈는 올해 5월부터 양돈산업의 종주국인 영국의 BOCM PAULS사와 기술제휴를 진행해 처음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영국의 최신 기법들이 총동원됐다.무지개사료측은 이번 제품들이 국내의 열악한 4계절 상황과 환경여건을 충분히 감안해 만든 것으로 모돈의 건강성과 자돈의 PMWS 예방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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