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스페셜 쿠폰 통해
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 제공도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엔픽셀의 MMORPG 게임, 그랑사가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에 따르면 2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또래오래 치킨을 주문하면 그랑사가 스페셜 쿠폰을 지급한다. 또 쿠폰을 사용하면 특수 제작된 SSR등급의 한정판 아티팩트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 스페셜 쿠폰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농협목우촌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1인치 128GB), 에어팟 맥스, 백화점 상품권(5만 원), 그랑사가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또래오래 공식 SNS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래오래×그랑사가 콜라보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고 해당 프로모션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또래오래 E쿠폰, 그랑사가 굿즈 패키지를 선물한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또래오래 신 메뉴, 치즈뿌레이크 출시를 기념해 그랑사가와 함께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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