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의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치킨 전문점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또래오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쓰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HACCP 적용 사업장에서 위생적으로 처리된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농상생 이념 아래에서 도시민에겐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안정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고정된 공급처를 제공해 육계농가의 수익창출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대표 치킨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