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aT는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수출업체와 수출을 희망하는 업계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지원사업 활성화 및 수출업체 대상 사업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3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aT)과 2023년 글로벌 식품시장 전망 및 트렌드(박윤진 유로모니터 애널리스트), 글로벌 핵심 수출품목 소비 트렌드(황태영 민텔 박사) 특강에 이어 수출지원사업 개별상담(aT)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농식품 수출 관계자는 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aT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061-931-081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지연 aT 수출전략처 수출전략부 차장은 “올해도 농식품 수출을 원활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식품 수출과 관련한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수출업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영진 choiy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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