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이달의 나눔축산인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고,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이달의 나눔축산인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고,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나눔축산 우수 후원법인으로 선정됐다. 이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1월 9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시상식을 갖고 정상태 대표이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에 따르면 농협사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년 동안 법인과 임직원 후원 등에 적극 동참하는 등 축산을 대표하는 우수 후원법인으로서 헌신적으로 공헌했다. 정상태 대표이사도 11년 동안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하고 있고 농협사료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해 나눔축산운동이 활발하게 전개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수상자로 뽑혔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후원한 정상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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