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불 6~7분 조리 후 바로 섭취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국내 최초 동물복지 닭고기 출시 기업 참프레가 신제품 ‘동물복지 곱도리탕·찜닭’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참프레에 따르면 ‘동물복지 곱도리탕’은 동물복지 닭고기 원료육에 소곱창과 국내산 대파, 감자, 양파 등의 채소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중시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젊은(MZ)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출시 됐다. 중불에 6~7분 정도 조리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쉽게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동물복지 찜닭’ 제품도 동물복지 닭고기 원료육과 국내산 채소 등을 함께해 만들어졌으며, ‘단짠단짠(달고짜다)’한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고 참프레는 밝혔다.

참프레 마케팅 관계자는 “동물복지 최초 닭고기 인증 기업 참프레는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도 건강함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MZ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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