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닭가슴살 본연의 맛 ‘오리지널’
진한 후추 맛 더해진 ‘블랙페퍼’

육가공전문기업 마니커에프앤지가 일상에서도 건강한 육류를 소비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닭가슴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엔지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우유숙성 닭가슴살’ 2종은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이 중 ‘오리지널’ 제품은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살렸고, ‘블랙페퍼’는 진한 후추 맛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12시간 동안 우유에 저온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으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동이 필요 없는 냉장제품으로 만들어, 종합적으로 맛과 간편함, 가성비를 모두 고려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마니커에프앤지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조만간 할인점과 쿠팡 등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경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욱 기자 kkimk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