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김제 진봉농협(조합장 노종열)이 9월 28일 새 청사 준공식과 함께 어울림한마당 잔치<사진>를 펼쳤다.

신청사는 건축면적 500여평에 2층 규모로 금융사업장과 자재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노종열 진봉농협장은 “진봉농협의 미래 100년 희망을 담은 청사 신축은 대의원, 조합원님들의 성원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금융과 경제업무는 물론 농업인 소통과 함께 상생을 도모하는 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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