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새 회장엔 이홍주 씨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사)한국양파연합회 신임 회장에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한국양파연합회는 9월 22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신임 회장 등 차기 임원진을 꾸렸다.
신임 회장에는 배정섭 전남서부남부채소농협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김교묵 양파연합회 감사가, 감사는 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과 정찬행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평군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임원진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양파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임원진도 새 진용을 짰다. 신임 회장에 이홍주 양파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부위원장에 권기봉 남안동농협 조합장과 김현일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신안군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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