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사수’ 총궐기 6000여명 운집

[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축산 생산자단체들로 구성된 '축산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수입 축산물 무관세 규탄 및 사료값 지원대책 축산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 모인 6000여명의 축산농가들은 수입 축산물 무관세 철회, 지속가능한 축산업 유지를 위한 피해 대책 촉구, 소비자가 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입 무관세 축산물에 대한 유통 공개, 식량 안보 및 안전한 먹거리 수립을 위한 군납 경쟁입찰 철회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축산 생산자단체들로 구성된 '축산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서울역 12번 출구 앞에서 '수입 축산물 무관세 규탄 및 사료값 지원대책 축산 생존권 사수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 모인 6000여명의 축산농가들은 수입 축산물 무관세 철회, 지속가능한 축산업 유지를 위한 피해 대책 촉구, 소비자가 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입 무관세 축산물에 대한 유통 공개, 식량 안보 및 안전한 먹거리 수립을 위한 군납 경쟁입찰 철회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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