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 시식회 호응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일주일간 열린 한돈요리시식회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 다양한 한돈의 맛을 즐겼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일주일간 열린 한돈요리시식회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 다양한 한돈의 맛을 즐겼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돈 요리 시식회’를 진행, 참가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렸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시식회가 열린 일주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돈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돈으로 만든 컵강정·불고기·돈까스 등 다양한 한돈 메뉴를 즐겼다.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해서 이바지하겠다”며 “이번 휴가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보령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우리 돼지고기 한돈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피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한돈을 먹으며 피서객들이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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