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 브랜드 대상<사진>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전북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가 공동 개발한 원예농산물 ‘예담채’는 도내 13개 시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북도 대표 브랜드다. ‘예담채’는 이번 브랜드 대상(6년연속)과 함께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3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3년 연속)등을 수상,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정재호 농협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 예담채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해 전북 농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는 브랜드로 정착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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