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토시·쿨스카프 250세트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정은택 한국청과 본부장(오른쪽)이 조영한 서경항운노조한국청과분회장에게 혹서기에 도움이 되는 개인용 냉감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정은택 한국청과 본부장(오른쪽)이 조영한 서경항운노조한국청과분회장에게 혹서기에 도움이 되는 개인용 냉감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주)가 지난 13일 서경항운노조한국청과분회 소속 하역노조원들에게 개인용 기능성 냉감용품 세트(쿨토시, 쿨스카프) 250개를 전달<사진>하고, 무더위 속에서 출하 농산물의 하역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는 하역노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은택 한국청과 본부장은 “무더위 속에서 출하농산물의 신속한 하역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하역노조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개인용 냉감용품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한 작업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조영한 분회장은 “폭서기를 맞아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덥고 힘든 하역작업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려는 한국청과의 성의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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