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7월 17일까지 2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예담채’ 복숭아 통합판촉전<사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복숭아 첫 출하 산지인 전북지역의 맛있는 복숭아를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농협은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철 신선 농산물을 오프라인과 전북생생장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 농협전북지역본부 광역연합사업단 차장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물가급등 품목위주로 추석 성수기까지 30% 내외의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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