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정읍시연합회(회장대행 오병오·수석부회장)는 7월 7일 제16회 가족한마당대회<사진> 덕천면 소재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정읍시부시장, 노창득 도회장과 임원·시군회장, 고경윤 시의장·황혜숙 부의장, 염영선·임승식 도의원, 유남영 정읍농협장, 이재연 농협정읍시지부장, 김태선 정읍농업인단체협의회장, 농관련기관 및 단체장, 역대회장, 최병관 경북 의성군연합회장과 임원, 회원 가족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오승현 정읍시연합회장이 기초의원에 당선됨에 따라 회장 대행을 맡은 오병오 수석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한농연 행사를 치르지 못해 안타까움이 많았다. 오늘 가족대회는 우리의 날이다, 함께 즐기자, 행복한 하루가 되자”고 말했다.

정읍=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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