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폭우로 농경지와 농작물이 침수되고, 강풍으로 과일이 낙과하는 등 장맛비로 인하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배를 재배하는 김이수 씨가 강풍과 폭우로 5만5000개 배봉지 중에 낙과한 2만개 배를 바라보며 허탈한 표정을 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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