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대유가 가정용 식물영양제 신제품 ‘마이파밍’과 수경재배 양액 ‘물푸레’를 선보였다. 

마이파밍은 식물영양제(잘자라라, 아프지마)와 식물해충제(벌레싫어)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해충관리제인 벌레싫어는 친환경 원료인 제충국추출물로 제조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텃밭에서도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수경재배 양액인 물푸레는 필수 원소와 미량 요소가 균형 배합돼 있어 가정에서 키우는 수경재배 식물에 적합하다. 

대유 관계자는 “마이파밍은 입제에 특수 코팅처리 된 필수 영양성분이 함유돼 흙 위에 뿌리고 덮으면 영양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액제는 잎에 뿌리면 생육이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